[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조보욱)는 24일 부북면 소재 화재취약시설인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 대해 관서장 현장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오는 27일 해당 극장에서 개막하는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에 대비해 인파ㆍ화재사고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피난ㆍ방화시설 등 확인 ▲화재안전 컨설팅 및 관계자 의견 청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조보욱 서장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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