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4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화재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지난 6월 3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개월간 추진되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화식 서장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ㆍ피난통로 확보 상태 ▲전기ㆍ가스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초기 대응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여름철은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고 실내 공간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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