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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밀폐공간 질식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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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14:00]

강화소방서, 밀폐공간 질식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8 [14:00]

 

[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28일 본서 주차장 맨홀에서 밀폐공간 질식 사고 대비를 위한 특별구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원 안전 확보와 신속한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맨홀 내부의 유해가스와 산소 농도 측정, 공기곱급장비 사용, 육상 대원과 내부 대원 간 통신 확보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소방관들은 내외부 진입조로 나눈 후 구조대상자를 수색했다. 또 구조대상자 구조를 위한 장비를 조작했다. 

 

구본민 119구조대장은 “이번 훈련은 각 기관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실제 재난 시 효과적인 인명 구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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