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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석 종로소방서장, 인사동 숙박시설ㆍ익선동 생생문화의 거리 긴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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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17:00]

장만석 종로소방서장, 인사동 숙박시설ㆍ익선동 생생문화의 거리 긴급 현장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1 [17:00]

▲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호텔 지하 5층 전기차 충전시설 인근에 설치된 소화기를 살펴보고 있는 장만석 종로소방서장(가운데)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장만석 서장이 여름 휴가철 재난에 대비해 지난달 31일 인사동 숙박시설과 익선동 생생문화의 거리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서장은 인사동 소재 호텔 등 숙박시설의 지하~옥상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소방시설의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확인된 보완점에 대해서는 관계자와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호텔 지하 2층 방재실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호텔 지하 5층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호텔 옥상 시설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이후 익선동 상생거리와 인근 화재예방 강화지역을 방문해 소방차량 진입로, 화재진압 활동상 취약요소, 위험요인 등을 파악했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는 다수의 상점과 인파가 밀집하는 점, 골목이 협소한 점, 화기를 취급하는 점 등을 고려해 K급 소화기 비치를 권고했다.

 

종로구 관계자에게는 담뱃불 확산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흡연부스 설치를 당부했다.

 

▲ 익선동 상생문화의거리에서 소방방재시설 현황 등에 대해 청취하는 장 서장(맨 오른쪽) © 종로소방서 제공

 

▲ 익선동 도로변 지하식 비상소화장치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장 서장은 “종로구에는 관광지가 많은 만큼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나 화재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각 위험지역을 상시 확인해 재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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