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청량리역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 재난이나 사고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엔 동대문구청,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군부대 등 18개 관계기관 약 450여 명이 참여했다.
청량리역 지하철1호선 객실 내 방화로 인해 백화점으로 연소 확대하는 다수 사상자 발생 시나리오로 실제상황 처럼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소방차 및 특수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구급대응 및 병원 후송 체계 운용 ▲지하공간 내 인명 구조 및 대피 유도 ▲민ㆍ관ㆍ군 협력체계를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 및 재난수습 등이다.
김흥곤 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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