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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300명 넘게 있던 병원 화재 신속 대응… 인명피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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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29 [17:50]

계양소방서, 300명 넘게 있던 병원 화재 신속 대응… 인명피해 ‘0’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29 [17:5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가 300명 이상이 내부에 있던 병원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48분께 작전동 소재 병원 5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병원 내부에는 환자 314명과 의사ㆍ간호사 등 관계자 51명 등 총 365명이 있었다.

 

소방대는 송태철 서장의 현장 지휘로 신고 6분 만에 출동, 긴급구조지원반을 가동하고 관계기관(경찰ㆍ구청ㆍ보건소)의 협조로 인원 159명과 차량 63대를 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나섰다.

 

 

인명구조에는 병원 관계자들도 동참했다. 당시 5층 병동에서 근무하던 수간호사 등 3명은 화재경보기 소리가 나자마자 주방 화재를 인지하고 5층 입원환자 48명을 신속히 비상계단으로 유도해 옥상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발화 지점인 주방 방화문을 폐쇄함으로써 유독가스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

 

병원 관계자의 대처와 소방대의 발빠른 대응으로 사망자나 중상자 없이 365명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불은 소방대원들의 화점 공략으로 31분 만에 최종 완진됐다.

 

 

송태철 서장은 “병원 화재 시에는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가 우선돼야 하는데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ㆍ구조ㆍ응급활동, 관계인들의 협조가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방서는 화재 확산 저지와 인명 대피에 큰 역할을 한 병원 관계자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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