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11월로 지정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간의 계절별 화재 중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사고가 연평균 1445건(26.7%)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원인은 전기난로 등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ㆍ사용상 부주의, 불안전한 화기 취급 등으로 분석됐다.
노원구의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동일 기간 비주거용 건물보다 화재 피해 규모가 더 클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방서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이달 동안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화재 예방 콘텐츠를 제공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시민 접점 홍보로 일상 속 화재 예방 실천을 독려하기도 한다.
아울러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화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끔 유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 요소가 많은 겨울철에는 화재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라며 “난방기기나 전열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용 후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진광미 서장은 “11월 한 달간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화재 예방 콘텐츠 제공과 교육을 집중적으로 펼쳐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