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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보조배터리 폭발 화재… 신고자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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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9 [14:00]

인천중부소방서, 보조배터리 폭발 화재… 신고자 초기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19 [14: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8일 오전 6시께 한 아파트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고 19일 밝혔다.

 

보조배터리 폭발로 인해 거실 벽면과 바닥 일부가 소실되고 그을음이 발생했으나 주변에 가연물이 없어 불길이 확대되진 않았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신고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리튬배터리 폭발로 추정된다.

 

김현 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충전, 고온 환경, 충격 등에 취약해 폭발이나 화재 위험이 크다”며 “밀폐된 공간이나 가연물 주변에서의 충전은 지양하고 평소 배터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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