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가 지난 26일 정선국토유지관리사무소에서 정선군청, 정선국토유지관리사무소와 함께 지하침하 사고 대응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반침하, 특히 싱크홀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관계기관과 대처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내 지반침하는 주로 노후된 상하수도관 손상과 건설공사 부실에서 비롯됐다. 2017~2024년 보고된 사고는 총 173건으로 대부분 깊이가 2m 내외였기에 큰 인명피해는 드물었다. 다만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대형 싱크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가 있었다.
소방서는 최신 구조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인력 교육을 강화하는 등 조치로 지반침하 대응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안전 점검관이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각 기관이 본격적 훈련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훈련 중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중단하고 보고하는 체계를 확립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유영민 서장은 “앞으로도 지반침하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합동훈련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통제와 피해자 구조, 대응 장비 관리 등 다각적인 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