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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지하침하 사고 대응 합동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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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7 [11:00]

정선소방서, 지하침하 사고 대응 합동 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27 [11:00]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가 지난 26일 정선국토유지관리사무소에서 정선군청, 정선국토유지관리사무소와 함께 지하침하 사고 대응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반침하, 특히 싱크홀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관계기관과 대처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내 지반침하는 주로 노후된 상하수도관 손상과 건설공사 부실에서 비롯됐다. 2017~2024년 보고된 사고는 총 173건으로 대부분 깊이가 2m 내외였기에 큰 인명피해는 드물었다. 다만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대형 싱크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가 있었다.

 

소방서는 최신 구조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인력 교육을 강화하는 등 조치로 지반침하 대응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안전 점검관이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각 기관이 본격적 훈련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훈련 중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중단하고 보고하는 체계를 확립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유영민 서장은 “앞으로도 지반침하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합동훈련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통제와 피해자 구조, 대응 장비 관리 등 다각적인 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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