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과 관련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BTS는 신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1일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기념 공연을 갖는다.
소방서는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대책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한다.
회의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회의는 18일 오전 10시, 2차 회의는 20일 오전 10시에 본서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된다. 내근 전 직원과 현장대응단 근무자가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력 운영 및 배치 계획 ▲현장지휘소(CP) 운영 방안 ▲구역별 임무 및 역할 분담 ▲상황관리 체계 확립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단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방안 등이다. 이는 인파 운집 관련 안전사고와 대형 화재 등 예상되는 재난에 예방ㆍ대처하기 위함이다.
소방서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무전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무전 교육, 반복 훈련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준철 서장은 “대규모 공연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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