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길중)는 20일 관내 한강과 하천 일대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한강버스 운항에 따라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사고 상황에서의 수습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에는 현장대응단 구조대원들이 오전 9시부터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선외기 장착 및 구조보트 운용 ▲한강 수상 및 수중 인명 수색 ▲한강버스 사고 대비 출동로 및 장애물 확인 ▲구조보트 트레일러 결착 훈련 등이다. 또한 구조대원들은 개인별 수중 적응 훈련과 팀워크 유지 훈련을 병행하며 수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강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강버스 운항 등 변화하는 수변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해 성동구민이 안심하고 한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태세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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