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가 20일 119구조대 훈련장과 본서 주차장에서 지반침하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싱크홀 등 지반침하사고에 대비해 신규 제정된 지반침하 인명구조지침과 대응절차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현장대응단과 구조대, 펌프차 구조대, 생활안전대 등 45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지반침하사고 대응절차(SOP329) 이론교육 ▲영상탐지기 및 내시경카메라를 활용한 매몰자 수색 ▲지지대 및 에어백 설치 방법 숙달 ▲유압 콘크리트 절단세트 사용법 교육 ▲다목적 구조삼각대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구조공작차 크레인 및 사다리차를 활용한 구조기법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 등 지반침하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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