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11분께 풍력발전기 프로펠러 부위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풍력발전기는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에 설치된 24개의 발전기 중 19호기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풍력발전기의 날개 3개 중 2개가 추락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소방은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명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직원 2명이 풍력발전기 안에 있는 거로 추정된다”며 “화재가 진압돼야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전했다.
진화율은 오후 3시 기준 70%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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