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조주용)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해 ‘퇴근 전 3분 차단’ 시책을 적극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상인들이 영업을 마친 후 퇴근하기 전 약 3분 동안 전기ㆍ가스 등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차단함으로써 화재를 예방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방서는 ▲전기기기 전원 차단 ▲가스 밸브 잠금 확인 ▲난방기구 및 화기 취급 기구 안전 점검 ▲멀티탭 분리 등 상인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안내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고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주용 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퇴근 전 단 3분의 점검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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