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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화재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50여세대에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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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13:57]

함양소방서, 화재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50여세대에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최도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11/28 [13:57]
▲ 화재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 함양소방서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10월과 11월 2달간 관내 거주하는 화재취약계층 350여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ㆍ설치 완료했다.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활동은 '2014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예방에 취약한 소외계층이 화재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양소방서는 도비와 군비, 기증 등을 통해 마련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350여대를 보급대상별로 기간 중 직접 방문하여 보급·설치하고 ▴호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요령 교육 ▴주택의 화재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함양소방서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00여세대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급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이번에 보급ㆍ설치된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시설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보급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도호 객원기자 animetal@korea.kr
함양소방서 예방대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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