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는 2014년 화재 분석결과 전년대비 화재건수와 재산피해, 인명피해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 321건(담양 139건, 곡성 70건, 장성 112건)의 화재가 발생, 20억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로 전년대비 건수는 18.9%, 재산피해는 54.7%가 증가했고, 인명피해도 175%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발생 내용을 살펴보면 임야화재 등이 105건에서 159건으로 51.4%가 증가해 화재가 증가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71.7%, 전기적 요인 13.4%, 기계적 요인 7.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이용 숙박시설과 병원에서의 화재로 인명피해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사실상 소방안전 사각지대였던 생활형 숙박시설(팬션, 농촌형 민박 등)의 일제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요인의 제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는 계기가 됐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자율적인 소방안전점검과 산불예방캠페인 활동전개, 행정관청 유기적인 협조체제 정비, 소화기 보급운동 전개, 각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병진 객원기자 aspiration00@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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