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지난해 6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당시 임지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답답한 걸 참지 못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입시 준비를 위해 들어간 학원에서 첫사랑을 만났음을 고백했다. 임지연은 "'앞으로 저 사람을 좋아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이 가면 일단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본다. 매사에 '밀당'이 안된다. 당기기만 열심히 당긴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 따지기 보다는 '내가 좋으면 좋은 거고 저 사람은 내가 싫을 수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간신 임지연 연애 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신 임지연 연애 스타일, 정말 멋지다" "간신 임지연 연애 스타일, 매력적이네" "간신 임지연 연애 스타일,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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