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백재현은 양악수술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백재현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 애 낳는 것보다 10배 힘들다고. 그런데 애를 낳아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면서 "마취에서 깨면서부터 후회한다. 양악수술의 고통이 어느 정도 아프고 마는 게 아니라 기간 때문에 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재현은 "진통제를 먹어도 아픈 게 끝나지 않는다. 2~3주 동안 잠도 못자고 앞으로 숙이지도 못하고 뒤로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는데 계속 눈물이 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재현은 지난 17일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남성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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