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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양악수술 고충 토로 "마취 깨자마자 후회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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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5/20 [09:21]

백재현 성추행 혐의, 양악수술 고충 토로 "마취 깨자마자 후회했다" 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5/20 [09:21]
 
▲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백재현이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그의 양악수술 고충 고백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백재현은 양악수술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백재현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 애 낳는 것보다 10배 힘들다고. 그런데 애를 낳아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면서 "마취에서 깨면서부터 후회한다. 양악수술의 고통이 어느 정도 아프고 마는 게 아니라 기간 때문에 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재현은 "진통제를 먹어도 아픈 게 끝나지 않는다. 2~3주 동안 잠도 못자고 앞으로 숙이지도 못하고 뒤로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는데 계속 눈물이 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재현은 지난 17일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남성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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