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이른 벌 출몰에 ‘벌벌’ 신고 급증벌집제거 신고 7~8월에 집중되나, 이상고온으로 119출동 급증
최근 계속되는 초여름 무더위로 벌의 생육환경이 좋아지면서 주민들의 벌집제거 요청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6~27일 관내 장평면 지천리, 대치면 대치리 소재 주택에서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대원이 출동해 제거작업을 벌이는 등 지난 주말에만 벌써 2건의 벌집 제거 신고가 접수됐다. 때문에 청양소방서는 앞으로 벌집제거 출동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벌집을 무리하게 제거하려다 벌에 쏘이면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벌집을 발견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벌에 쏘였을 경우 우선 카드 등으로 벌침을 제거한 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비눗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면 되는데 만약 침에 쏘인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어지러움, 호흡관란을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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