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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는 그동안 청사가 비좁아 민원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죽항동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22일부터 식정동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1983년 9월 개서한 현 소방서는 청사가 비좁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심각한 주차난은 물론 긴급 상황시 소방차량 출동에 지장이 초래되는 등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었다. 이로인해 청서이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 2005년 12월 남원시 식정동 448번지 (구,성동초등학교)에 2,800여평 부지로 지상 4층 연건평 1,160여평의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한 것이다. 이선재 소방서장은 "청사이전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행복한 삶을 증진시키고 한단계 높아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남원소방서 청사 1층에는 시내중심가의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를 배치하여 소방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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