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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서유리, "나도 소라넷 피해자, 내 합성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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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6/01/28 [22:30]

'헌집새집' 서유리, "나도 소라넷 피해자, 내 합성사진도 있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6/01/28 [22:30]
▲  (사진: 서유리 SNS)   © 온라인뉴스팀


'헌집새집' 서유리가 악플을 수입하는 이유를 고백한 가운데 그녀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그녀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소라넷을 향해 일침을 남겼다.

 

당시 그녀는 "소라넷하는 사람들 이마에 '소라넷합니다'라고 쓰여 있었으면 좋겠다. '소라넷 같은 사이트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는 게 왜 꼴페미니스트라는 얘기를 들을 일이죠? 전에 말했듯이 거기에 제 합성사진도 있었다고요. 저는 한 명의 피해자로서 하는 이야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라넷에 합성사진 하나 없는 연예인은 비호감이나 인기가 없다는 반증인데 님이 그걸 원하는 건 아니죠?'라는 소라넷 회원의 멘션에 '이건 무슨 소리인지. 그럼 연예인은 인기를 위해 누드 합성+음란동영상 합성사진이 돌아다녀도 감수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소라넷 하시는 분들이 계속 멘션주시는데 참. 뭐랄까 글로 다 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을 느끼는 중. 프로필 사진에 얼굴 좀 올려주세요. 얼굴이나 좀 기하게. 사람끼리 놉시다. 사람끼리"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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