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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와 연천.가평군 등 3개 시군에 소방서가 신설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5일 가평소방서 개청에 이어 4월 에 연천소방서, 5월에는 양주소방서가 문을 연다. 이들 소방서는 각각 100명 가량의 소방인력과 29∼34대의 소방차량 및 장비를 갖추고 화재예방, 진화, 구조.구급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대곡리 8천㎡에, 연천소방서는 전곡읍 은대리 1만1천900여㎡에, 양주소방서는 백석읍 오산리 9천800여㎡에 각각 들어선다. 경기도는 2006년 10월 양주시 아파트 화재 때 소방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소방서가 없는 양주.연천.가평 등 3곳에 모두 284억원을 들여 소방서 신설을 추진해 왔다. 도는 이들 소방서를 지난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부지 매입 등 행정절차가 지연돼 개청 시기가 늦어졌다. 소방서 3곳이 문을 열면 화재 등 각종 사고와 구조.구난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돼 경기북부지역의 소방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그 동안 3개 시.군에 소방서가 없어 긴급상황 대처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소방서 신축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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