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없는 참된 말인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고들 하는 말들이 실감나는 요즈음 어느덧 원숭이띠인 2016년 천간(天干)이 ‘병(丙)’이고, 지지(地支)가 ‘신(申)’인 해로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세 번째 해인 병신년(丙申年) 남은 달력 한 장이 12월이다.
‘원숭이’의 방언(方言)인 잔나비, 즉 원숭이는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척추동물문(脊椎動物門)에 속한 포유강(哺乳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 포유류(哺乳類)의 영장동물(靈長動物)로 갖가지의 만능 재주꾼이고, 자식과 부부지간의 극진한 사랑과 남의 흉내를 잘 내는 사람을 비유적(比喩·譬喩的)으로 애정이 섬세한 동물이라고 한다.
또한, 나무 잘 타는 잔나비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즉 아무리 익숙하여 잘하는 일이라도 때로는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에서 사리에 꼭 맞아 인생의 교훈이 될 만한 짧은 말인 격언(格言)을 한 해를 보내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올해 신년 초에는 지난해보다 아니 지난날보다 더 발전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있기를 기대한 2016년 병신년 보내면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 감정인 곧 기쁨과 노여움 그리고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인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어느 해 보다 다양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하루 즐거운 인생의 삶을 살아가면서 그 무언가인 어떤 일을 반드시 하겠다는 마음가짐인 다짐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2017년은 천간(天干)이 ‘임(壬)’이고, 지지(地支)가 ‘유(酉)’인 해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네 번째 붉은 닭띠의 해 정유년(丁酉年)이 다가오고 있다. 닭띠의 특징은 보통 모든 일에 통찰력이 뛰어나 두뇌가 명석하고 어떠한 일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선견지명이 있어 미래에 대한 대처 능력이 있으며 예의가 바르고 성실하며 머리가 좋고 사태파악을 잘하며 꼼꼼하고 결단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꿩과에 속한 새인 닭은 알과 고기의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가축으로, 머리에는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멀리 날지 못하나 다리는 매우 튼튼하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고집이 센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인 닭고집이라는 격언은 정의롭고 바른 방향으로 흔들림 없는 소신과 행동에서 매사 진력(盡力)한다는 뜻으로 일컫는 말이라고도 한다.
요즈음에는 언론보도를 통해 마구 뒤섞여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는 복잡다기(複雜多岐)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수준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인 스트레스(Stress)는 긴장을 유지시켜주고 일상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잘 관리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들 한다.
특히, 각종화재현장에서 화마(火魔)와 자연과 인위적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4시간 구조구급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책임이 강한 공인(公人)께서 업무에 임하시는 자세에 따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들 한다. 이에 좀 더 지나치도록 책임감이 강한 분은 외상 후 정신적 충격장애의 일종인 트라우마(Trauma)까지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공권력을 부여받은 업무 중에서 착용한 제복이 법에 복제근거가 있어 이를 착용하고 흔들림 없는 열정과 혼신의 정신으로 부여 받은 직무에 진력하시는 분은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국가의 존립과 사회 안전 등에서 위치를 지키고 보호해주는 수호신(守護神)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이에 복제를 착용하고 다양한 직무에 임할 때 신체에 위험을 주는 장비는 지양(止揚)하고 최고의 성능과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비만을 지급하여야만 한다. 이는 국민 모두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사회생활 중에 참된 이치인 진리(眞理)이다.
앞으로는 성능미달 장비로 근무자의 생명에 위험을 안겨주어 근무의욕이 상실되도록 동기부여를 초래하였다는 언론보도가 없는 기사(記事)를 접하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소방조직발전과 명예롭고 진취적으로 공직에 몸담고 있는 공직자(公職者)가 원활한 능률향상을 위해 오랫동안 근무하시다 퇴직하신 소방원로와 선배는 물론 소방업무를 위탁받은 산하단체 그리고 소방관련 동호인 등이 각종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는 제언(提言)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 공직자와 함께 모두가 행동과 생각이 조금도 다르지 않고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인 혼연일체(渾然一體)의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건전하고 서로 뜻이 맞고 정다운 기운이 넘쳐흐르는 말인 화기애애(和氣靄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일에 대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희망(希望)과 꿈이 꼭 실현되도록 2017년 정유년 새해에 맞이하면서 다짐을 해야 한다.
김순열경영연구소 대표/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