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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출동횟수가 많은 3개소방서에서 전면 3교대 근무를 시범실시한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정기)는 지난 19일부터 출동횟수가 많은 종로, 중부, 강남 등 3개 소방서에 669명의 인력을 재배치하고 본격적인 3교대 근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3교대 근무 방법은 주간-주간-주간, 야간-비번-야간, 비번-야간-비번의 형태이며 시범실시를 통해 최선의 근무형태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로써 3교대 근무인원은 서울시 전체 소방공무원 5,301명 중 477명(12.1%)에서 1,195명(29.8%)로 확대됐다. 119안전센터 물탱크차 및 구조대 인력 318명을 조정해 3개 소방서의 3교대 인력으로 전환됐으며 출동이 많은 격무 구급대 6개도 3교대에 포함했다. 또, 기능조정 및 팀 통폐합에 따른 감축 인력 280명을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지휘대와 안전담당 업무로 편성했다. 서울 본부 관계자는 “이번 3교대 시범실시는 24시간 격무 해소로 외근소방공무원 근무하중을 최소화하고 그에 상응한 비번 보장을 통해 업무효율증대 및 시민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본부는 향후 조직진단을 통한 적정인력 산정 후 연차적인 도입으로 2012년까지 전면 3교대 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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