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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여성소방의날 기념식’ 개최

올해로 35주년 맞아, 사랑의 편지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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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0/01 [12:54]

‘제2회 여성소방의날 기념식’ 개최

올해로 35주년 맞아, 사랑의 편지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10/01 [12:54]
▶ 유공여성소방공무원과 최고여성소방공무원상 수상자들과 오세훈 서울 시장     © 유은영 기자 ◀
 
제35주년 여성소방의 날을 맞이해 각종 재난과 건축, 소방검사, 안전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제2회 여성소방의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정기)는 1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및 시의회 의원과 소방공무원,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부소방관과 최고 선ㆍ후배와의 만남, 사랑의 편지낭독, 솜씨자랑, 활동 사진전 및 설문조사 분석결과 전시 등이 진행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업무분야별 ‘최고 여성소방공무원’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고여성소방공무원’상은 강남소방서 시설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강남소방서 서영신 소방교(36세)와 119구급을 담당하고 있는 관악소방서 이희분 소방장(39세), 소방안전교육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영등포소방서 조영경 소방교(33세)이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소방공무원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벽을 허물었다”며 “안전이라고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세심한 배려와 정성 그리고 섬세함으로 맡아줬기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 이해훈 의원은 “여성소방공무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국회에 파견한 도우미라고 생각하고 언제든 도움을 청하면 24시간 대기하며 손과 발이 되겠다”고 격려했다.

여성소방공무원은 1973년 최초 임용된 후 전국 1,537명이 현장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전체소방공무원(5,327명)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뿐 아니라 소방검사ㆍ건축ㆍ완비 등 예방행정과 어린이 및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119상황실에서의 상황접수, 의료상담까지 전문영역을 확보해 거칠고 역동적인 소방업무에 여성의 창의와 감성을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본부 관계자는 “교대근무와 육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여성소방공무원에 대한 조직 차원의 격려”라며 “향후 소방방재청에 건의해 전국 규모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 본지는 '여성 소방의 날' 3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대한민국에서 여성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하로 지면을 마련하여 10월 10일자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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