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학교, NFPA 소방관 전문자격 '국내 교육기반 확보'미국가소방전문자격인증위원회 승인받아![]() 서울소방학교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가소방전문자격인증위원회의 인증기관으로 승인받아 nfpa 소방관 전문자격자를 국내에서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서울소방학교(학교장 문부규)는 23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미국가소방전문자격인증위원회로부터 nfpa 1001 소방관 1과 2, nfpa 742 위험물 인식자격에 대한 교육 및 자격시험 시행기관으로의 인증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승인으로 서울소방학교는 내년 1월 말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가소방전문자격인증위원회 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미국가소방전문자격 인증위원회 (national board on fire service professional qualifications)는 1974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소방교육 전문화를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서울소방학교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nfpa 소방관전문자격 기준(2008년 현재 18개 직무기준)에 따른 교육의 제공 및 자격시험 제공기관으로 인증을 위해 미국가소방전문자격 인증위원회의 인증실무위원회(committee on accreditation)위원 중 2명으로 구성된 인증실사팀(site visit team)에게 실사수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시정 4개년 계획에 인증제도개발연구에 포함돼 있는 사항으로 민선 3기 서울특별시(이명박 대통령)시정 4개년 계획에 최초로 포함된 바 있다. 인증실사 기간 중 서울소방학교는 9일 인증발표회를 통해 기존의 추진경과와 실사팀의 인증 및 nfpa 관련기준 등을 소개했으며 10일은 문제은행 검증 11일에는 실기 시연 및 12일 최종인터뷰를 통해 수검을 받았다. 인증이 성공적으로 승인됨으로서 서울소방학교는 세계에서 50번째 인증기관이 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중동 지역의 인증기관과 인증회원기관으로 실제적인 협력관계 기반 구축, 소방관전문자격을 제ㆍ개정하는 nfpa의 교육, 소방관련 기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서울소방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민선 3, 4기에 단절되지 않고 유지되면서 총 1억원 미만의 사업비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비용대비 효율성과 지속가능한 사업의 특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의 비젼과 목적지향성을 제시해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소방학교는 2003년 프로젝트 보고서 발간하고 시정4개년 계획 포함, 2004년 준비요원양성, 2005년 기본 교재 번역서 발간, 2006년과 2007년에 미국교육기관 초빙을 통한 국내에서의 교수자격자 양성, 2008년 인증위원회 총회 참석 및 인증신청과 시험은행 구축을 포함한 제반 준비과정을 추진해왔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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