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장실에서 롯데시네마 동해관 간 상호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동해시 안전문화확산 분위기 조성’과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동해소방서장, 롯데시네마 동해관장이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내용은 소방서에서는 롯데시네마 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ㆍ훈련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롯데시네마에서는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영상 송출을 지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동해소방서’와 ‘롯데시네마’는 상호 협약 사항에 대한 이행뿐만 아니라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객원기자 fire06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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