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 있는 청도천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던 남편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며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즉시 현장에 도착해 30여 분 간 수중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약 2.5m 아래에 빠져 있던 70살 박모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사고가 나자 박씨의 아들이 맨몸으로 상류지역에서 아버지를 찾다가 갑자기 물에 빠져 119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되기도 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놀이 사고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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