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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철 산행, 뱀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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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14 [13:16]

시원한 가을철 산행, 뱀조심 하세요!

송윤주 객원기자 | 입력 : 2009/09/14 [13:16]
 산행하기에 최적의 계절인 시원한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산행중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중 가장 위험한 산행중 뱀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예방 요령이 필요하다. 

 뱀은 대부분 숨어서 지내고 있으므로 뱀을 직접 자극하거나 우발적인 위협을 주지 않는 한 물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살모사가 매우 위험하다. 살모사에 물릴 경우 독이 교상 부위의 조직을 파괴하여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 혈액 및 신경에 독작용을 하여 순식간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뱀에 물리면 상처 부위에 부종 및 변색과 함께 열이 발생한다. 특히 상처부위에 독이 투입되면 심한 통증이 일어나고 반상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쇼크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뱀에 물렸을 때 한시간 이내에 두통, 복통, 구토와 물린 부위에 통증이 있고 멍이 들거나 피가 멎지 않으며 독사에 물린 것으로 생각하고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된다.

 뱀에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법으로 독사에 물린 뒤 움직이면 독이 빨리 퍼지므로 환자를 반듯하게 눕혀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물린 부위를 비눗물로 부드럽게 닦아내고, 물린 후 15분 이내에는 입으로 빨거나 칼로 째기보다 흡입기구를 이용해 최대한 독을 제거한다. 또, 물린 곳의 5∼10㎝ 위쪽을 헝겊 등을 이용해 묶고, 묶는 강도는 끈과 피부 사이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을 수 있는 정도면 된다. 마지막으로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해 병원으로 옮긴다. 

 김동규 예방홍보담당은 “가을철 산행시 뱀에 물리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산화와 긴옷을 착용하고,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는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이용해 미리 풀을 헤쳐서 안전유무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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