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이형철)는 지난 17일 gs칼텍스 2공장에서 각종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과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2009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수 국가 산업단지 내에서 자체소방대의 초기대응과 여수시, 소방서, 군경 등 22개 기관단체에서 장비 38대, 인원 428명이 동원됐으며, gs칼텍스 2공장 나프타 탱크시설 이송밸브 교체작업 중 작업자 부주의로 유증기가 다량 누출되면서 정전기에 의해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여 주변에 있던 근로자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인명구조, 화재진압, 인근 마을주민 대피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상황발생에 따라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119대원 및 군, 경이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등 각 유관기관별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 활동을 보여줌으로서 유관기관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는데 훈련에 목적이 있으며, 특히 가상훈련을 통하여 실제상황 대응과 훈련평가하고 성과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책 강구에 이번 훈련이 활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