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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안전한 생활(Safe Life)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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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전부식 홍보교육팀장 | 기사입력 2009/09/22 [09:40]

주택화재, 안전한 생활(Safe Life)을 위하여

인천공단소방서 전부식 홍보교육팀장 | 입력 : 2009/09/22 [09:40]
여름은 가고 햇살, 바람, 나무 등 온갖 것들이 가을이 왔음을 전해온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신체리듬이 깨질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신종인플루엔자(h1n1) 역시 기온이 낮아지면 종전보다 사람 대 사람 간 전염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히고 있고 얼마 있으면 추석연휴가 다가오는 등 시민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손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신종플루 전염방지에 시민 각자가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얼마 전 모 지역 주상복합아파트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2층 주택으로 번지면서 새까만 연기가 분출되고 창밖으로 애타게 구조의 신호를 보내는 사람의 모습이 생생하게 방송을 통하여 보여 진 바 있다. 남의 일이라 관심 없이 지나쳐 버리기엔 소방을 업무로 하는 한 직업인으로 무언가 마음에 와 닿는 게 있어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일이 없을까 고민 중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다.

작년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각 시.도별 전체 4,737건, 인천은 355건이 발생하여 각 시도 전체 사망 64명, 부상 413명 인천은 사망 4명, 부상 21명으로 나타났고 올해 8월 말 현재까지는 각 시도 전체 2,796건, 인천은 168건이 발생하여 각 시도 전체 사망 40명, 부상 249명 인천은 사망 3명, 부상 18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의 주요원인별로는 작년과 올해 종합하여 작은 오차범위이긴 하지만 부주의(61%), 방화 및 기타(22%), 전기(17%)순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은 사소한 부주의 하나가 보호되어야 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화마에 빼앗겨 우리에게 슬픔을 준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주택(apt)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화재요인이 되는 세세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의 생활화가 요구된다.

첫째, 모든 화기사용기구는 사용 시 취급상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습관을 갖고 전열기구 사용 시는 가급적 한 콘센트에 한 개의 코드만을 사용하도록 하자.

둘째, 외출 시 및 잠들기 전에는 실내의 전기, 가스시설 등을 반드시 점검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자. 화재발생률이 외출 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셋째, 성냥이나 라이터, 양초 등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아이들에게 화재의 무서움을 일깨워 주자.

넷째, 화기사용기구 주위에는 가연성 물질이나 세탁물 등을 두지 말자. 열과 가연성 물질이 가까이 있으면 항시 화재발생의 위험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식용유 등의 사용 시는 불에 올려놓은 채 주방을 떠나지 말고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불을 끈 후 떠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인간의 생명보다 더 고귀한 존재는 없다. 나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생명을 잃게 되거나 부상으로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나의 가족이 일생을 통하여 안전하고 평화스럽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이 한결 같을 것이다.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safe life)을 영위코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겠다.

인천공단소방서 홍보교육팀장 전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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