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5일 낮 12시 38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유니스트 3층 연구실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20여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연구실 내부와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피해가 났다.
울산중부소방서는 폐리튬 보관 팩을 완전히 밀봉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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