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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소방서, 사상구 모라동 산불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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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03 [10:00]

부산북부소방서, 사상구 모라동 산불화재 진압

119뉴스팀 | 입력 : 2018/04/03 [10:0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오전 11시 46분경 부산 북구 모라동 산92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헬기와 소방차량에 의해 30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날 산불은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던 등산객이 목격해 신고를 했다. 약 200㎡ 임야를 태우고 진화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 1대 등 장비 33대와 인력 12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부산북부소방서 관계자는 “4월에는 날씨가 풀리고 청명ㆍ한식의 풍습도 함께 겹치면서 등산, 성묘객들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며 “등산, 성묘객께서는 산불예방에 다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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