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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첫 자락인 11월 들어 기온이 갑자기 내려감에 따라 최근 가정 및 직장에서 전기히터, 전기장판, 온풍기 등의 사용과 유류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007년 11월 화재건수는 26건으로 전체화재건수 192건의 13.5%를 차지했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8건으로 가장 많았다. 2008년도 총 233건의 화재중 29건이 11월달에 발생하여 전체화재의 12.4%를 차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4건이다. 소방서에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11월 한달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2010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 소방안전점검, 작품공모전, 안전체험장 운영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전기난로는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여 설치하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전기장판 등 전기제품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안전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누전이나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한 달에 1회 정도는 정상동작 여부를 시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창근 방호과장은 "갑작스런 추위로 사용하지 않던 각종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시기라 화재 또한 많이 발생한다"며,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화기취급시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은 필수"라고 전했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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