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1일 오후 8시 57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어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93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0시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공장 바닥과 벽면, 천장 등 약 70㎡가 소훼되고 지게차, 와인더, 원자재 등이 소실돼 약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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