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1일 ‘2025년 2분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는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모범적인 자세로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된 소방공무원이 선정된다.
이번 반기에는 ▲신현덕ㆍ조태일 소방위와 이승한 소방장, 박진철 소방교, 김연창 소방사가 선발됐다.
신 소방위 등은 재난 현장 활동은 물론 예방ㆍ행정업무 등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실한 근무 자세와 동료 간 협업, 적극적인 업무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창래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시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