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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제1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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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6:00]

성남소방서, ‘제1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01 [16:00]

 

[FPN 정재우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달 30일 을지대학교 밀레니엄센터에서 ‘제1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119청소년단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성남소방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첫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다.

 

대회에서는 을지대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전문 평가 장비인 ‘Brayden Pro’를 활용해 압박깊이, 압박위치, 호흡량, 호흡빈도 등 세부 항목을 객관적으로 측정ㆍ평가받았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동점으로 장은서ㆍ용채연 학생에게 공동 수여됐다. 우수상은 한혜원, 장려상은 양찬양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소방서는 추후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경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철 서장은 “대학생 참가자들이 차분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음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역량이 한층 강화돼 앞으로 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미래의 안전 인재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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