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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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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6:35]

인천중부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01 [16:35]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근무 기간 동안 소방서는 관서장이 직접 지휘선상에 위치해 상황을 관리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대규모 다중운집 장소인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긴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다.

 

앞서 소방서는 관내 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예찰하고 판매시설, 창고ㆍ운수ㆍ숙박시설, 전통시장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현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비상 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할 것”이라며 “어느 해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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