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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에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 눈길, "힐튼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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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2/05 [09:55]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에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 눈길, "힐튼 왜 이러나"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2/05 [09:55]

▲  패리스 힐튼 남동생 (사진: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 온라인뉴스팀
[소방방재신문/FPN 온라인뉴스팀] =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이 해외판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과거 패리스 힐튼의 비디오 유출사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은 지난해 7월 기내에서 승객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죽이겠다고 난동을 피웠다.

당시 비행기에서 콘래드는 "이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두를 죽이겠다. 여기 타고 있는 사람들은 하찮다. 모두 죽이겠다"고 소리친 것을 전해졌다.

이에 콘래드 측 변호인은 당시 콘래드가 수면제를 복용했다며 "수면제가 콘래드의 이성적인 행동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수면제에는 폭력적인 행동 등의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21세때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릭 살로먼과 찍은 성관계 비디오가 인터넷에 유출된 바 있다.
 
해당 비디오는 '원 나잇 인 패리스(1 Night in Paris)'란 제목으로 성인 DVD로 공개돼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패리스 힐튼은 영국의 한 매체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런 경험이었다. 비디오를 유출한 사람도 아무나가 아닌, 내가 몇년간 같이 지냈고 사랑했고 믿었던 사람이다. 난 모든걸 침범당했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또한 그녀는 "내가 상처받았고 충격이었고, 때문에 다른 누구도 믿기 어려워졌다. 특히 남자는..."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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