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이먼 킴의 독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먼 킴은 지난 2013년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지우와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MC 유재석은 레이먼 킴에게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에서 아내 김지우에게 독설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이에 레이먼 킴은 "프로그램을 7회 정도 진행했을 때 김지우와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당시 김지우가 곱창으로 요리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 적이 있었다"라며 "김지우가 만든 곱창이 너무 질겨서 '내일 아침까지 씹고 있겠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화가 잔뜩 났던 김지우는 그 후 '뭘 먹느냐'라는 질문에 항상 곱창이라고 답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레이먼 킴과 김지우가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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