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지난해 7월 MBC '스포츠 플러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담당 PD는 류현진에게 "수지 왔을 때 어땠어요?"라고 물었고, 류현진은 당황하며 "예?"라고 되물었다. 이어 손혁 해설위원이 "같이 밥 먹었느냐"고 묻자 류현진은 고개를 저었다. 또 류현진은 "여자 친구는 있느냐"는 손혁 해설위원의 질문에 "그런 거 물어보지 마요. 알아서 제가 혼자 만날게요"라고 답했다. 데드암 류현진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드암 류현진, 씁쓸하네", "데드암 류현진, 힘내길", "데드암 류현진, 아프지 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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