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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광희, 예원 첫인상? "웬 돼지가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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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5/10 [12:38]

'무도' 광희, 예원 첫인상? "웬 돼지가 들어오나…"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5/10 [12:38]

▲ '무도' 광희 예원 첫인상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MBC '무한도전' 새 멤버로 합류한 광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원을 향해 막말을 내뱉는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광희는 함께 출연한 예원의 첫인상에 대해 "웬 돼지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연습생 중 제일 오래 있었다"라며 "밥을 먹고 있는데 터질 정도의 애가 들어오더니 문근영처럼 되겠다는 거다. 나는 수술로 됐는데 얘는 단식원에 다녀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예원은 광희의 성형 전 외모에 대해 "연예인이 될 거라 생각 못했다. 안무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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