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 중인 가운데 이동건의 학창시절 별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지난 2005년 2월 방송된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에 출연했다. 당시 이동건은 학창시절 별명에 대해 "이거 말해도 되나?"라며 "내 별명은 개동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재학시절 운동하는 학생들은 2교시 수업만 끝나도 밖에 나갈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야구부 소속이라고 둘러대고는 친구들과 수업을 빼먹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인지 친구 부모님들에게 '제 하고는 같이 놀지 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이동건과 지연 측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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