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신소율, 베드신 언급 "이왕 할 거면 최대한 야하게"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29 [11:49]
▲ 미세스캅 신소율 (사진: 영화 '나의 PS파트너') ©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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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배우 신소율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세스캅' 신소율은 과거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베드신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소율은 "베드신을 이왕 할 거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속 베드신에 대해 "이왕 찍기로 계약을 했으니까"라며 "그리고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신소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베드신을 언급한 바 있다.
그녀는 "부모님한테 베드신을 촬영하게 됐다고 일방적으로 말씀드렸다"며 "엄마가 '넌 기가 막히게 예쁘지 않아서 다른 여배우처럼 외모로 승부 볼 순 없다. 연기적으로 노출이 없을 거라곤 생각안했다' 그러시더
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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