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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에 프러포즈' 이상우 "나만 바지 다 내리더라" 뜬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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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11/10 [00:24]

'유진에 프러포즈' 이상우 "나만 바지 다 내리더라" 뜬금 고백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11/10 [00:24]
▲ 이상우, 나만 바지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 온라인뉴스팀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에게 청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상우(강훈재 역)가 유진(이진애)에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유진에게 청혼한 뒤 격정적인 키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이상우의 고백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우는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평소 파자마를 즐겨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저란 사람들이 꼭 볼일을 볼 때 바지를 다 내린다"고 하자 이상우는 "다른 사람도 그런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나만 그러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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