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상우(강훈재 역)가 유진(이진애)에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유진에게 청혼한 뒤 격정적인 키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이상우의 고백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우는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평소 파자마를 즐겨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저란 사람들이 꼭 볼일을 볼 때 바지를 다 내린다"고 하자 이상우는 "다른 사람도 그런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나만 그러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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