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기영이 방송을 통해 남편을 언급했던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net '비틀즈코드2'에서 박기영은 남편의 애칭이 '둘리'임을 밝히며 "얼굴이 동그랗게 생겼고 볼이 통통하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어릴때부터 모자가 잘 어울리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남편에게 모자를 씌웠다. 얼른 벗겼다. 볼이 통통해서 안어울리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스킨십에 대한 질문에 "두 번째 데이트 때 스킨십을 했다"며 "남편과는 첫 눈에 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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