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7일 오전 3시 42분쯤 서울 강남시 대치동의 한 건물 4층 내과의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독기와 약품, 침대 등 내과의원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3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남소방서는 내과의원 주사실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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