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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속에 축사화재가 속출하고 있어 축사관련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 1월 19일 외남면 신상리 계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29일에는 중동면 가창리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백 3십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2월 2일에는 모서면 호음리 축사에서 불이 나 천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화재 원인은 축사 내 설치되어 있는 전기시설에 의한 것과 관리자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소홀에 의해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가 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축사 내 설치되어 있는 전기시설은 규격에 맞는 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누전차단기 등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 하고 환풍기 등 모터가 설치된 부분에는 먼지 등을 제거해 전기적 스파크에 의한 불꽃이 먼지에 옮겨 붙어 불이 나는 경우를 미연에 예방해야 한다. 또 물을 데우기 위해 설치된 시설도 전기적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한다. 축사시설에서 용접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볏짚 등 가연물을 제거하고 물과 소화기 등을 비치해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볏짚은 특히 많은 양을 한꺼번에 쌓지 말고 소량씩 분산해서 쌓아두며, 용접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가연물을 제거하고 작업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응군 객원기자 fnokeg@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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