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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장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매

재직 시 비리의혹 참고인 소환조사 후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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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0/08/11 [10:01]

양주소방서장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매

재직 시 비리의혹 참고인 소환조사 후 자살 추정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0/08/11 [10:01]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양주소방서장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베란다 천장에 빨랫줄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출근시간에 늦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방서 직원이 이 서장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유서는 없었다고 전했다. 경기도 파주소방서에서 공사 집행 관련 비리가 불거지면서 직원에 이어 소방서장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진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과 파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한 이 서장은 파주소방서장으로 재직했던 지난 6월 파주시 교하읍에 119안전센터를 신축하면서 냉방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 내사를 받아오고 있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이 서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4시간 동안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 서장의 구체적 혐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6월 27일에는 의정부 도봉산에서 작년까지 파주소방서에서 근무하던 장모(34)씨가 목을 매 숨진채 되고 당시 ‘상사와의 만남이 악연이었다’라는 유서를 남겨 파주경찰서는 이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여왔다.

이지은 기자 fir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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