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4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월 직원의 성금을 모아 설ㆍ추석ㆍ연말연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성금을 나누고 있다. 또 매년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ㆍ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현 서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 작지만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영월군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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